비온뒤라 질퍽거릴줄 알았던 산이
먼지안나 일하는데 일꾼들이
좋아들했고..
이미 두번째 묘를 손보고 있는중에
우리부부가 도착을 했다.
열두봉의 묘를 손봐야겠기에
3일동안 일을 해야한단다
두 묘둥이는~
부분적으로 손질을했고.
산소를 다 손질하고나면..
좋은일도 있으려는지 ^^*
기계의 힘이 대단하다고
생각이든다 ㅎ~
종가집 장손이라는 이름앞에..
남편도 나도 ~
이래저래 힘이든다
포크레인이라고 불르는
저넘이 힘이 얼마나 좋은지
흙자루를 옮길때도 높은 나무가지를
자를때도 대단한 힘을 발휘한다
잔디가 잘자라 주었으면 참좋겠다..
힘들게 일하시는 저분들을 뒤로하고
간식만 챙겨주고 우리는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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