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 (106)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리움 = 그리움 = 언제였나 그 시절이.. 물음표 투성이의 가슴을 가르고 들어가 생 빛 한 줄기 찾으려 했네, 얼굴도 눈도 없이 허공만 숨어 사는 텅빈 공간속에 동행할 빛을 잃었네 세월속에 묻혀버린 내 젊은날의 그때 그시절 하지만 난파된 목숨 짐짓 가지고 애써 돌아서면 제주의 천지연 폭포아래서 행복만 찾아 꿈을키워 왔는데 현제와 미래가 문득 궁금해지면 어떠한 변화가 내게 찾아올까 두려움속에 떨고있다 삼십대와 칠십대를 넘나들면서... 이거야 원!! 컴에대한 지식은짧고.. 날로 변해가는 인터넷세상!! 죙일 더듬거리다 하루를다보낸다 2022년 여름이 저물어간다 세월앞에 장사 없다는데.. 난 이렇게 흘러가고있다 허무!! 그 자체로!! 고희.. 세월의 무상함이란... 나이를 잊고 산다고는 하지만. 눈앞에 펼쳐지는.. 현실속에 ~ 쓴웃음이 지어진다 기분.. 잘난사람 잘난대로 살고 ~ 못난 사람 못난대로 산다 ~ 요즈음 기분이 좀 그렇다ㅠㅠ https://cafe.daum.net/jjkang75 어버이날에!!(2020.5.8) 큰애들이 사준 무드등 ㅎ~ 시들지않는 카네이션. 화려하고 예쁘다^^& 뒤질세라!! 작은애들이 보내온 꽃바구니^^& 이런것 안챙겨주어도,, 이쁜 내새끼들인데 ㅎㅎ 인연이란.. 천만번 비껴가야 만나지는 인연속에 또하나의 인연을 역어보며.. 이 양반이 어느카페의 주인님 ㅎ~ 그옆에 서있어보니... (어메!!기죽어!!) 좋은 친구하나.. 건졌네 ㅎㅎㅎ 강은 건너봐야... 깊은지 얕은지 알수있다는데 좋은친구인지 어떤지는.. 지내봐야 알겠지 ㅎ~ (그 친구 들으면 기분 .. 추억어린 꽃신 내 젊믐날에 불편함도 발부르툼도 감수한체 멋내기위함으로 신었던 꽃신!! 기억 저편에 아스라이 밀려오는 그리움 같은것!! 아름답다!! 꽃신이 ㅎ~ 이전 1 2 3 4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