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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평온..

여행때문에..

늦어진 친정부모님 산소 돌보기를

주말에 온가족이 모여

예쁘게 단장해드렸다.

 

마음이..

평안하다.

 

부모이고 자식이라..

끈을 놓을수가없어서

장모 극성에 두 사위녀석들

혼났을거다 ㅎ~

 

사랑으로 달래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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