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계절 - 패티김 / 김도향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어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잊을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출처 : 외딴 집
글쓴이 : 센스빌리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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