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도 보이고 강도보이네~
언제나 푸른잎 달고 기다려주는 정자
눈이착한 우체부가 쉬여가도 좋을곳
그곳에가면 내집 같이 편안하지,
내가 밟고간
젖은낙엽의 역사도 정자는 알고있어,
마음이 고플때 찾아가면 이것저것
한가득 안고 오지요,
변함없이 흐르는 강물처럼
언제나 변함없는 산처럼
늘 그자리를 지켜주렴.
글/아라
산도보이고 강도보이네
언제나 푸른잎 달고 기다려주는 정자
눈이착한 우체부가 쉬여가도 좋을곳
그곳에가면 내집 같이 편안하지,
내가 밟고간
젖은낙엽의 역사도 정자는 알고있어,
마음이 고플때 찾아가면 이것저것
한가득 안고 오지요,
변함없이 흐르는 강물처럼
언제나 변함없는 산처럼
늘 그자리를 지켜주렴.
(나를위해 고운글을 올려준 아라)
잘간직해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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