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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1

[스크랩] 오늘은 꽃


오늘은 꽃 
             추경 / 이정수
이슬이 양수한 
나비의 시간이 
빛을 뿌리고 
침묵에 잠겼던 
거리도 
만남과 만남을 연출해 
향기롭게 피어나는 
오늘 길에 
한 발, 한 발 
내 디뎌야 할 걸음은 
뜨겁고 
뜨거운 
심장박동 
출처 : 오늘은 꽃
글쓴이 : 이정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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