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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1

[스크랩] 운악산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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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을 바위산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온 힘이 다 빠져나간듯!

 

줄을 잡고 바위를 바라보며..

지금 내가 뭘하고 있는건지

잠시 생각해 봤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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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때만해도..

룰루 랄라~

날씨한번 차~암 좋타!!

신이 났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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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바위쯤 오를때..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지요~

서둘러 점을 먹고 가방을 챙기는

순간부터 드러붓듯 쏟아지는 비를 감당할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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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등사로해서 운악사로 내려온시간이..

집에서 아침 8시30분 출발~

집에 돌아온 시간이 오후 9시 40분..

산행시간도 길었지만 차를 안가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바람에 교통이나뻐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비를 흠뻑맞고 버스를타고 집에오는도중

에어컨바람에 체온이 떨어져 죽는줄알았어요

 

그래도 남편과 함께였기에..

행복했습니다 ㅎ~

출처 : 운악산을 다녀와서...
글쓴이 : 오드리/강정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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