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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추석에는

 

 외할아버지께서

추석 선물로 인형을사주었는데

좋아라하며 잘도가지고 놀고있다 ㅎ~

 제법 의젓하게~

예쁘고 아름답게~

잘커주어 감사하다

 어딘가 조금은 어색하지만

외 증조할머니와 정나눔을 ㅎ~

 아무래도 젊은 외할머니가

더~

편안한가보다 ㅎㅎㅎㅎ

마음이 향하는것을..

어찌 막을수 있을가만은~

난 정말 좋은할머니로

기억되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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