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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그렇게도 사람들을 괴롭히던.

여름이간다

 

지풀에 꺽기여 가는 여름앞에 당당하게

모습을 드러내는 가을이

미소짓는 시기

 

너도 나도 기운차려

고즈넉한 가을향기에

빠져봅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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