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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겨울이 얼른 갔으면 좋겠다..


꽁꽁언 땅속을 비집고..

힘차게 복수초가 꽃을 피우듯.


정자에게도 그같은 힘이 함께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욕심을 부려보며..


세월따라!

나이따라!


몸은 점점 부실해가고

요즈음엔 괜시리 불안 초조.


갱년기가 지날 나이도 훨씬인데 ㅎ~


너무 한가해서일까?

너무 바뻐서일까?

츠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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