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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비...

얼마 남지않은 여름이..

갈길을 재촉하며

몸부림을 치고있다.

 

여기 저기 태풍소식으로 심란난 마음을

닥아오는 가을을향해

설레임으로 맞불을 놓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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