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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1

또한번의 인생...

    또 한번의 인생 글/ 이 문 주 강물이 흘러가는 것은 만나고 싶은 바다가 있기 때문이고 내안에 그리움이 흐르는 것은 사랑하기 때문이다 또 하나의 사랑이 시작 되듯이 또 한 번의 계절은 지나가고 억새풀이 자신을 풀어 헤칠 때 내 가슴은 텅 비어있음을 느낀다 끝없이 달리는 인생길에서 누군가를 만나지 못해 허우적거릴 때 나를 밝게 한 당신과의 만남은 소리 없이 다가온 눈부신 햇살이다 당신 때문에 나의 하루는 난생 처음 받는 선물이 되고 당신 영혼 속에 나의 영혼을 심어둔다 내안에 모든 것이 소멸되고 절망적 일 때 살아 있음이 이렇게 행복한가 내 삶의 한 부분이 되어 준 지금 당신의 따뜻함으로 나를 데우고 기쁨은 당신 눈 속에서 빛난다 새벽이 부르지 않아도 태양은 떠오르고 당신이라 부르지 않아도 내안에 들어 있는 그리움은 마지막 내 인생을 빛나게 해주는 하나뿐인 사랑이다 .
    시와 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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