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년 뒤에 =
꿈속에서는
현실과 만나
울어 버리고
현실에서는
꿈을 만나
미망에 속고-
무엇도 될 수 없는
속수무책을 피해
돛도 없이
돛대도 없이
거꾸로 가라 앉아
멀리 갈수록
네게 이르고..
살아 있음과
죽음의
구별이 없을
백년 뒤에나
무상의 기쁨으로
우리
함께 빛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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