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토리1

사랑은...

사랑은... 글/ 이 문 주 사랑은 아주 귀하고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사랑은 한사람의 가슴을 내것으로 만들어 가는 모진 고통의 연속이며 고독인 것이다 외롭다고 다 눈물이 나는 것이 아니듯이 그립다고 다 보고 싶은 것도 아니다 사랑은 수많은 언어를 만들어 내는 연금 술사가 되는 것이기에 어느날은 행복한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어느날은 슬픈 이야기를 만들어 가기도 한다 사랑은 깨질 것 같은 유리잔처럼 투명 한 것을 요구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자신만의 욕구를 위해 달려드는 무모한 불나방 같기도 하다 하지만 사랑은 위대한 발견인것이다

'스토리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뼈 혹은 얼음  (0) 2005.12.17
[스크랩] 길  (0) 2005.12.08
내곁에 누군가 있다는 것이...  (0) 2005.12.01
[스크랩] 어부  (0) 2005.11.28
알고 있습니까?  (0) 2005.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