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리운기억 글/이문주 스산히 내리는 빗속을 바라보면서 그리운 그대와 그리운 추억에 젖어있다 누군가의 입으로 이름 불려지던 날 그대 그리움은 보고픔으로 내눈앞에 있다 그렇게 가을비는 잠들어 있던 가슴을 울리고 아름다운 기억은 나를 더 깊은 가을속으로 떠밀고 혼돈의 바람은 내 마음을 빼앗아 잠시 깊은 상념에 빠져 들면서 그대 뜨거운 입김으로 따스함을 채우고 싶다 머뭇거리는 내 마음이 제자리를 찾으려면 그대 가슴으로 안아 주어야겠다 그 뜨겁던 여름의 마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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