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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1

[스크랩] 상념.2

 
      상념.2 글/ 이문주 깊어가는 밤 깊은 상념으로 바라보는 하늘엔 마음처럼 흐르는 별들의 강이 있고 바람이 닿지도 않았는데 흔들리는 별빛이 내린다 구름하나 없이 깨끗한 저 먼 곳에 세월이 흘러감을 느끼게 하는 한줄기 바람이 휩쓸면 웬지 모를 외로움은 애잔함이 흐르는 음악이 되어 바람따라 흘러간다
      시와 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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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상념.2
글쓴이 : 이문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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