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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휴~힘들다..

서투른 운전 솜씨로..

일산까지 딸네집에 다닌다는게.

고역이다 ㅎ~

 

시집을보내도 철없는 딸넘은.

엄마가 지곁에 더있다 가기를원하고

지 엄마 힘든생각은 안하고..

 

가서 보면 ~

에효!!

내딸이지만 어떻게 저러고 사는지.. 쯧쯧!!

한숨만 나오고 ~

 

돌아오는 시간까지 앉자서

쉴틈도 없고 애가 아기를 데리고

쩔쩔매는 꼴을보면~

 

나는 저희들키울때 저렇게까지는 않했는데

어찌 저럴까!

 

저절로 할매가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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