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786)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라도. ㅎ~ 마라도에서 05.11.24 우녕밭님 [작] 제주에서ㅎ~ 05.11. 제주여행.. 알고 있습니까? 알고 있습니까? 글/ 이 문 주 당신은 지난 계절 목마름을 단번에 해소해 버린 단비였습니다 당신이 뿌려주지 않았더라면 꽃 피우기전에 말라 버릴 가련한 어린 나무였지만 이제 단단히 뿌리내린 든든한 고목으로 자라나서 당신만의 울타리가 되었습니다 다시 추운 겨울이 오고 있지만 당신 덕분에 땅.. 좋은 미소를 가진 당신.. ♡*좋은 미소를 가진 당신*♡ 좋은 사람은 굳이 같이 있지 않아도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사는곳이 너무나 달라서 같이 있지는 못해도 당신은 당신 동네에서 나는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서로가 미소를 짓는 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 인지요. 가끔 거리에서 만나는 그런 사람은 아무리 내게 함박 웃음을.. 글/서희복 = 백년 뒤에 = 꿈속에서는 현실과 만나 울어 버리고 현실에서는 꿈을 만나 미망에 속고- 무엇도 될 수 없는 속수무책을 피해 돛도 없이 돛대도 없이 거꾸로 가라 앉아 멀리 갈수록 네게 이르고.. 살아 있음과 죽음의 구별이 없을 백년 뒤에나 무상의 기쁨으로 우리 함께 빛나보자, 또한번의 인생... 또 한번의 인생 글/ 이 문 주 강물이 흘러가는 것은 만나고 싶은 바다가 있기 때문이고 내안에 그리움이 흐르는 것은 사랑하기 때문이다 또 하나의 사랑이 시작 되듯이 또 한 번의 계절은 지나가고 억새풀이 자신을 풀어 헤칠 때 내 가슴은 텅 비어있음을 느낀다 끝없이 달리는 인생길에서 누군가를 만.. 이전 1 ··· 190 191 192 193 194 195 196 ··· 2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