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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극성쟁이 장모

요즈음 외손주와 하루종일 씨름하느라

컴앞에 안자볼 여가가없다

 

감기 기운이 조금만있어도

편도선염으로 고생하는 사위녀석을

닥달을해서 수술을 시켜놓고.

엄살인지 정말 아픈건지

 

며칠째 병원에 누워있는걸보니

내 맘이 편치가않다

그 죄로 ~

 

몇날 며칠

외손주 봐주느라 쪼글쪼글

할매가 되어가고 있으니..

 

츠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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