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218)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대마음을 내게 줄수없나요.. 그대 마음을 내게 줄 수 없나요 글/이문주 그대 마음을 내게 줄 수 없나요 오늘은 왠지 모를 외로움이 찾아들어 나혼자 마음으론 지탱할 수가 없습니다 누구라도 만나 속깊은 대화를 하고 싶은데 오늘은 내곁에 아무도 있어 주질 않아 헤어날 수 없는 외로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언제나 생각나고 보.. 산은 구름을 탓하지 않는다.. 산은 구름을 탓하지 않는다 아무 자취도 남기지 않는 발걸음으로 걸어가라. 닥치는 모든 일에 대해 어느 것 하나라도 마다 하지 않고 긍정하는 대장부(大丈夫)가 되어라. 무엇을 구(求)한다, 버린다 하는 마음이 아니라 오는 인연 막지 않고 가는 인연 붙잡지 않는 대수용(大收容)의 대장부가 되어라. .. [스크랩] 돈이 필요없는 중국여행.....! △ 우이산 천유봉 정상에서 내려다본 운해에 덮인 우이계곡. 육곡(六曲)에 있는 천유봉을 낀 우이산은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록됐을 만큼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사진 제공=샤먼항공> 물과 산이 빚은 천하절경 ‘중국 푸젠성 우이산’ 雲海가 품은 전설… 무릉도원이 예로구나 그 산은 .. [스크랩] 믿음과 약속 믿음과 약속 글/ 이 문 주 사랑하겠다고 한 약속 당신에게 준 나의 믿음 입니다 사랑하겠다고 한 약속 아직도 변함없이 유효한 맹세입니다 당신을 사랑하기 위해 마음대로 주절거린 말이 아니라 내 영혼이 시킨 진실한 약속인 것입니다 오늘만 당신을 사랑하기위해 마음에도 없는 말로 유혹하지 않았.. 눈과 환상적인 조화를.. [스크랩] 침묵하면서... 침묵하면서... 글/ 이 문 주 당신을 사랑하는 날 부터 필요 없을 것 같아 이별은 준비하지 않았다 바람은 언제나 스치고 만다는 것을 구름은 한곳에 머무르지 않고 강물은 흘러간다는 사실도 망각한 채 내 곁을 떠난다는 당신은 생각하지 못했다 늘 바보의 이름으로 불렸지만 당신만 그렇게 불러주기를.. ^^& = 너, 그리고 나 = 살아 있어 감추려 했지만 너의 모습은 나의 벌 받은 모습. 형체만 살아 숨쉬는 나는 살아 있듯 죽어있고 겉만 죽은 너는 내 피를 설레게 하는 그리움인 것을- 닳아져 나가고 흐려져 딩굴어도 절룸 절룸 잊을수 없는 웃음은 돌아와 내속에 살고 생명이 먼지되어 흐르는 이 아픔은 넓은 .. 영혼의 무대/서희복 ♡= 영혼의 무대 = ♡ 오른쪽 눈엔 천국을 다른 한눈엔 지옥을 역(逆)을 함께 지닌다. 살아내기 위해라고 울음과 웃음을 혼합시켜 얼룩진 혀로 새로운 말을 배우며 심장을 고쳐간다. 죽음을 벗어 버리고 삶을 벗어야 한다는 상투어를 입고 허식과 활보를 한다, 온갖 금기(禁忌)를 정복하고 땅까지 거두..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