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 (106)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이 한살 더먹고보니... 추억속에 허덕이며.. 헤메이는 안타까운 정자!! 철없던 그시절.. 말탄님은 아니래도 이사람이라면 나를 행복하게 해줄거야 망서림없이 따라온길 40여년... 아무것도 떠오르지않는걸보니 그다지 험한세상을 살진않았나 보다 ㅎ~ 약혼식을하고 결혼을약속했던 그시대에 추억을 되돌아보며.... ㅎㅎ 언제부터인가!! 궁금증이 생겼다^^& 누군가가 내 블러그를 다녀가지않을까? 눈을 기다리며.. 겨울이 겨울다워야하는데.. 우째 겨울날씨가 이런디야!! 눈내리는 거리를 동심으로 돌아가 걷고 또 걸어 보고싶은데^^& 나이한살 더 먹더니.. 노망끼가 생겼나 ㅎㅎㅎㅎ 새해에 들어서며.. 내가 너를 모르는데.. 니가 어찌 나를 안다고 말할수있으리오~ 내나이.. 70을 바라보는데 내게 우스운꼴은 보여지는것도 만들지도 말아야하지않겠는가!! 거참!! 사는게 뭔지!! 2019년을 마무리 지으며.. 우리 부부에 조촐한 한해마무리짓는 송년!! ㅎ~ 이러면서 늙어가는게 정상인가보다^^& 살다보니~ 별루무 영화관을 다와본다 ㅎㅎㅎ 객석 총 24석정도 음료과 간식까지 객석까지 가져주는~ 쇼파처럼 아늑한 의자 분위기 샤롯데많에 특별인가? 우린 그렇게.. 한해를마무리 지어간다^^& 새해.. 아름다운 동행!! 나와 인연이있는 모든 사람들과.. 언제까지나... 아름다운 동행을!! 지난세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몆십년 세월은 나를 빛바랜 추억 속으로 가두어두고말았다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들이 짧다는걸 새삼 느끼며... 지난 세월을 돌아본다 여자라는 이름때문일까? 남과여를떠나.. 동등하게 모든 친구들을 사랑하려하는데 마음과 뜻대로 안되는것은? 버릴때가 되면 사정없이 버려야 하지않을까!! 그런생각이 든다. 하나의 운영체계를 이끌어갈 자질이 없다는걸 나 자신이 잘알고있다. 그러하기에 좋은친구들의 도움을 받으며 지금을 이어가고있는데.. .. 이전 1 2 3 4 5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