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 (106) 썸네일형 리스트형 몸은 말을 안듣고.. 보약이라도 지어먹어야할까나 ~ 이래가지고 어떻게 발칸을 갔다올지 노새 노새 젊어노새.. 틀린말이 아니구먼~ 봄은 왔는데~ 봄이 가까이 온것 같은데 바람이 몹시 차거운게 왜 이렇게 추운거야!! 샘 부릴걸 부려야지 ㅎㅎㅎㅎ 이게웬일야!! 지수 대단하구나 ㅎ~ 보기만해도~ 할머니는 오금이 저린다 ㅋㅋ ㅋㅋㅋㅋㅋ 에미는 아이들보다 더 무서워 쩔쩔 매네^^* 어린이집에서~ 별느므 행사를 다 했구먼 봄을 기다리며.. 거실 창틈으로 들어오는 햇볓은 분명 봄기운을 전하고 있는데 길가에 맴도는 저 바람 은 아직도 겨울을 못버리고 있구나 화분들은.. 어느새 새순을 트이고있는데 내마음은 회색빛을 띠우고있으니 소한? 엊그제 새해 첫날이라고.. 법썩 했는데 ~ 오늘이 벌써 소한! 어머니는 날로 상태가안좋아지시고.. 와중에 지홍이는 기다리던 임신 소식에 많이 기쁜데.. 왜 이렇게 심란한건지 2014년을 보내며.. 12월.. 엊그제 한해를 시작하나 했는데 ~ 벌써 마무리 되는 시기 12월!! 나이 만큼이나 ~ 빠른세월 눈이 내리는날. 마음도 더더욱 춥게 느껴온다 사는게 뭔지.. 한가지일이 해결됐다 싶으면 ~ 또 한가지 일이 생기고.. 삶은.. 다 그런가보다. 맘 고생을 하고났더니~ 구정이 코앞에 그래도 빠른 회복을 보이고있는. 남편이 대견하다 이전 1 2 3 4 5 6 7 8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