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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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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가끔씩.. 추억을 떠올리며 혼자 웃고.. 그리워하며 생각에 잠겨본다
설레임.. 연호초등을.. 정리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는데. 친구들의 한걸음 한걸음 닥아오는 따스함이 어느새 설레임으로.. 잘 해나갈수 있을까!!!
벌써 10월!! 우째 이리.. 세월의 흐름이 빠른것일까!! 휴!!
추석.. 종가집 종부라는. 굴레가 언제나 나를 억누르고 세월의 흐름따라 이제는 쉽게 쉽게 넘어갈수 있는데도 마음 한켠에 무거운 돌을 언져 놓은것같은 것은.. 추석이 코앞인데 무슨느므 날씨는 이렇게 천둥 번개에 억수로 쏱아지는 비.. 나이를 먹고보니 모든것이 힘에 부친다 ㅎ~ 나 스스..
가족사진 하나 둘.. 늘어가는 식구들 ㅎ~ 지금처럼만~ 행복을 누릴수있도록 간절히 바래보며^^*
어느새!! 새해!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도 다가고 ~ 2월이 코앞에.
바쁜 몇날.. 이래 바쁘고~ 저래 바쁘고 ㅎ~ 딸넘 혼사 준비로 쉴새없이 바쁘게 보내고 이제 조금 숨돌릴 시간이 온것 같다. 여기 저기 연락도 해야 될낀데 연락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부담주는 일은 딱 질색인데. 맘이 편치 않구먼
새해를 맞이하며.. 한해를 마무리 지으며.. 힘들었던 모든일들 씻어버리고. 새해에는 ~ 정자가 바라는 소박한 작은 행복이 이루어지길 바래본다. 나누는 행복속에 희망을 가져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