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 (106)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평에서 이날따라.. 등나무 그늘아래가 조금 춥다고 느껴지는건 컨디션이 안좋은탓일까? 개미 놀이에.. 신나하는 지수 ! 작년 사진찍어줄때보다. 많이 컷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ㅎ~ 둥지에.. 새가 알을 까 놓았다 ㅎ~ 농사꾼폼이.. 어째 어설프다 ㅎ~ 뾰죽 나온 열무가. 넘 귀엽다. 나비 잡는다고 열.. 어버이 날이라고 ㅎ~ 사위가 보내온 꽃배달 ㅎ~ 사위가 있으니 요런맛도 ^^* 힘들었던 하루! 비온뒤라 질퍽거릴줄 알았던 산이 먼지안나 일하는데 일꾼들이 좋아들했고.. 이미 두번째 묘를 손보고 있는중에 우리부부가 도착을 했다. 열두봉의 묘를 손봐야겠기에 3일동안 일을 해야한단다 두 묘둥이는~ 부분적으로 손질을했고. 산소를 다 손질하고나면.. 좋은일도 있으려는지 ^^* 기.. 이거야 원!! 나이 들어감에따라.. 신세가 편안해야하는데 갈수록 산이라고 ~ 손녀재롱이 재미있긴헌데 봐주기엔 힘이딸려 고단함만 더하니 우짜면 좋을꼬!! 여행은 삶의 활력소를 찾아준다 한동안.. 끈임없이 이어지는 힘든 삶속에 지쳐가던 시간들. 나의 힘듬을 달래주기위해 힘을모아 숨을 고를수있게 시간을 만들어준 좋은친구들과 함께한 1박2일간의 여행. 여행은 삶의 활력소를 보충해주는 그런약이 아닌가 생각든다 ㅎ~ 가을 가을상징하는 국화꽃도. 하늘거리는 코스모스도~ 저마다 한껏 자태를 뽐내는 계절이. 쓸쓸함으로 전해오는건 ~ 아마 나이탓인가보다 ㅎ~ 주룩 주룩 쏟아지는 가을비가 왠지 더더욱 쓸쓸하게 느껴진다.. 추석에는 외할아버지께서 추석 선물로 인형을사주었는데 좋아라하며 잘도가지고 놀고있다 ㅎ~ 제법 의젓하게~ 예쁘고 아름답게~ 잘커주어 감사하다 어딘가 조금은 어색하지만 외 증조할머니와 정나눔을 ㅎ~ 아무래도 젊은 외할머니가 더~ 편안한가보다 ㅎㅎㅎㅎ 마음이 향하는것을.. 어찌 막을수 있을가만은~ .. 정말로 궁시렁!! 음력하고도.. 8월의 첫날! 병원에 들려보니 특별한 이유도 없다는데 자꾸만 아픈게. 아무래도 신경성인가보다 ㅎ~ 날씨는 덥고. 추석은 코앞으로 닥아오고. 종가집 종부는.. 이제 적응이 될만도 한데 점점 겁이 나는걸보면. 나도! 이제 늙긴 늙었나보다 이전 1 ··· 5 6 7 8 9 10 11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