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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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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그렇게도 사람들을 괴롭히던. 여름이간다 지풀에 꺽기여 가는 여름앞에 당당하게 모습을 드러내는 가을이 미소짓는 시기 너도 나도 기운차려 고즈넉한 가을향기에 빠져봅시다 ㅎ~
2011년의 여름휴가 친구들과 6월에 올랐던 백두산을~ 한달 반만에 다시올라보니. 천지가 이리도 변해 있었다 우리의 명산! 백두산! 언제봐도 새롭다고 느꼇다! 4차례 오름에도 날씨가 좋앗던걸보면.. 난 역시 복많은 촌댁이다 ㅎㅎㅎㅎㅎ
휴가를 백두산으로. 6월15일 3박4일로 친구들과 다녀왔던 백두산을 올 여름휴가로 가족들과(남편과 딸) 다시 준비를했다 8월10일부터 3박4일 그런데 날씨가 이렇게 태풍에 나라마다 난리도 아니니 괜시리 심란하다 복많은 정자가 휴가를 가는데 무에 미리 걱정하겠는가 ㅎㅎㅎㅎㅎ 아리!아리!
수락 산장에서.. 비도 엄청내리는 장마통에 우리는 만났지 ㅎ~ 비만 내리지 않았어도 계곡물에 발담그고 저물도록 놀았을텐데 좋은날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뒤로한체 헤여짐을...
추억..
편안함.. 언제나.. 미소짓고. 언제나 편안한 마음으로 그날이길 바래보는 정자!! 영원하길 혼자하는 다짐
2011년 어느 여름날! 여름이 불타고있다! 덥다~ 덥다~ 무더위와 싸우다보니. 몸도 마음도 지쳐만가고 뜨거운 여름을 사랑으로 가슴에 담고보니.. 따뜻함이 전해온다. 넘 덥다보니 ~ 내가 미쳤나보다 ㅎㅎㅎㅎ
사람과 사람사이 ~ 사람과 사람사이는~ 참으로 어렵고도 힘들다 적당한관계가 이루어져야 편안하것만.. 부부간의 정도 친구간의 우정도 연인과의 정나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