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 (106)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슴이아프다. 봄이온줄 알았더니.. 꽃피는 춘삼월에 왠느므 눈이 이렇게 내리는지 모르겠다 강원지방과 제주에는 폭설이 전국적으로 눈 소식때문에 시끌시끌하고 마음마져 뒤숭숭! 빠른 뉴스를접하니. 다행스럽게도. 부산 여중생납치 살해한 범인 김길태가 검거되어 이송중이란다. 잡혔으면 뭐하나 자식잃은 부모.. 오랫만에 산행을.. 좋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산행은 언제나 즐겁다 오랫만에 하는 산행이라 조금 힘에 겨웠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룰루 랄라 그늘진곳엔 3월인데도 눈이 녹지않아 미끄럽고 위험을 느꼇지만. 즐산 안산 했다 크~ 그넘에 딸넘땜시~ 힘들어 죽는줄알았네.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다더니 사위녀석 들으면~ 서운타 하겠지만. 사위에 딸넘에 손녀까지 달고오니 이틀만 지나면~ 언제가나 눈치만 보게 된다 ㅎㅎㅎ 미안쿠나!! 에미가 이제 늙어져서 그러나보다. 그래도 너희들한테 향하는 사랑만큼은 변함이 없다는거 .. 모임을 하고나서. 친구야! 너나 나나.. 고단한 삶은 마찮가지구나 ㅎ~ 젊은날은 덧없이 흘러가고. 마주 앉자있다 보면. 손주자랑 뿐이니 눈만 마주치면 모두들 아프다는 소리뿐! 클났다. 우리들 봄을 기다리며.. 마음속의 봄 우수 경첩이 지나면..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옛말! 따뜻한 봄날을 기다려보며.. 좋은 음악들으며. 사랑하는이와 멋진 식사도 하고 ㅎ~ 마음속의 웅어리진.. 작은 덩어리 훌훌 털어 버리고싶다. (아이들 아빠 생일전날) ㅎ~ 설 명절 지내려고~ 손톱의 메니큐어를 깨끗하게 지웠다 손톱도 자르고 정결하게하고 조상님들을 맞이해보려고 ㅎ~ 뭐 좋은일이 생기지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ㅎㅎㅎㅎ 오드리가~ 이래요!! 2010.2.11. 속상해.. 왜! 자꾸만.. 몸이 말을 안듣는걸까? 내 의지대로 꿋꿋하게 이겨보려 애를 쓰는데도 예전같지가 않으니 ~ 보름정도 치료후.. 다시 보자는 의사 선생님의말. 이넘에 목. 속도 썩이네.. 밥만 잘먹으면 되는줄알았는데. 말이 안나오니. 갑갑해서 살수가없네그려!! 2010.2.10. 우리나라 고유 명절 설.. 설날! 생각만해도 머리가 아프다.. 종가집 종손부! 작으마한 오드리.. 시집온지도 어언 ~ 삼십년 세월이 넘었구먼. 이제 점점 꾀만남아 ㅎ~ 결혼 초에 비하면. 지금은 말그대로 식은죽 먹기인데.. 나도 늙긴 늙었나보다 ! 하긴 할머니가 되어있는데 뭘 이전 1 ··· 9 10 11 12 13 14 다음